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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nghwaji Architects' Office
I'M PIE
Interior
Seoul, Korea
2018
돌아 앉은 건물,
장사를 하기에는 좋지 않은 자리.
시장 논리에서 한발짝 빗겨 서서,
진심으로 타르트를 굽는 일에는 오히려 어울릴 수도...
우려낸 티와 타르트가 있고,
사람들과 이야기가 있는 자리를 만들어본다.
더 오래되고 큰 나무 앞에 작은 몸부림 같은 화단이지만,
아임파이는 그런 태도로 자리를 고쳐 앉는다.
Photography - Yousub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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