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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 THE WALL Climbing Center
Interior
Seoul, Korea
2024
"간단한 탈의장이 필요하지 않을까, 테이블과 의자도."
스웨덴 팔룬의 호수에 수영을 하러 갔다.
호숫가 탈의장에 아무렇게나 옷을 던져두고 뛰어들었다.
햇살은 따뜻하고, 호수 물은 온화했다.
나무로 지어놓은 탈의장이 떠올랐다.
기교 없이 최소한으로, 부족함 없이 단단하게 지어놓았다.
-
클라이밍도 처음에는 산이나 바위를 올랐겠지.
많은 사람이 찾는 이름난 바위가 있다면,
간단한 탈의장도 필요하지 않을까.
도시락을 나눠먹을 테이블도,
잠깐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도.
ㅇㅇ





















Photography - kimdonggyu / @ keem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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