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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nghwaji Architects' Office
KAVE Coffee
Interior / Branding
Seoul, Korea
2020
연세대와 이화여대의 가운데 어디쯤,
특별할 것 없는 상가의 안쪽에 자리 잡은 작은 커피가게는
더 안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동굴을 닮은 공간에 자리 잡으면 한 잔 커피를 마주한다.
어두움이 가득 찬 공간에 이제는 커피의 맛과, 향과, 질감이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작은 한 걸음으로 일상의 맥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공간이길 기대한다.
Photography - B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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